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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비(春雨)


        






문봉선   /  봄 비(春雨)

화선지에 먹

105×105cm_2002







종일토록 봄 비가 조용히 내렸습니다.



창 밖으로

사선으로 내리는 비를

하염없이 바라보았습니다.





당신은 무엇을 보고 있나요?













문봉선  /  흐르는 강물

1999 /136x170

화선지에 수묵











잎 보면 잎 생각

코 보면 코 생각

님 보면 님 생각

잎은 무슨 생각을 하나요

코는 무슨 생각을 하나요

콧구멍은 또 무슨 생각을 하나요









문봉선   /  바람(風)

한지에 먹

74×145cm 2002







풀잎은 하루 종일 바람에

귀를 갈고

이제 이곳에 머물며 나는

내 사랑하는 못난 한 女子가

콧구멍이나 후비며 사는 것을 사랑하기 위하여

사랑法에 늘 귀를 씻고





...오규원 / 눈물나는 잠꼬대.1 中











문봉선  /   음률(音律)

화선지에 수묵

124×246cm  2002



















약력

1961  제주 출생

1984.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1986. 홍익대학교 대학원 졸업

현재 인천대학교 예·체능대학에 재직





개인전

1985. 제1회 개인전. 관훈미술관

1989. 제2회 개인전.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1991. 제3회 개인전. 금호갤러리

1994. 제4회 개인전. 학고재

1996. 제5회 개인전. 학고재

1997. 제6회 개인전. 진화랑(부산)

1999. 제7회 개인전. 아트스페이스 서울, 학고재





단체전

1990. 예술의 전당 개관기념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1991. 91현대한국회화전. 호암갤러리

1992. 선묘의 표현-1992현대 한국회화전, 호암갤러리





♬ 봄 밤 (Song By 박은옥)







펌 ; 소스 5060 미술관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한 날이 계속되는 날입니다.문사랑님..봄날이 다 가기전에 봄비가 촉촉히 내렸으면 하는 바램으로...^^ ~~~늘 좋은날 이루시기를..

간단한 답글을 삭제합니다. 2004/04/15

얼마전에 과천 대공원에 가서 봄꽃을 실컷 구경했더랬지요.
그것도 모자라 밤바람 뒤집어 쓰고서, 중국 등축제를 마져 보고 오다가
고놈의 고뿔이란 놈에게 덜커덩 붙들려서 지금까지 된통 혼났습니다.
이젠 서서히 회복기에 접어든 듯합니다. 꽃님도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요... 가끔 저도 촉촉히 내리는 봄비가 그립곤 합니다. 행복하소서.

  200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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