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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라 고분을 발굴하다 중단한 까닭

      1985년 7월 일본 나라에서는 한 무덤, 곧 후지노키 고분을 발굴하다가 다시 덮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발굴단이 무덤을 다시 폐쇄하는 까닭을 그들은 “공기를 너무
      많이 쐬면 무덤이 파괴된다.”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폐쇄 이유는 일본의
      높은 발굴기술로 보면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그들이 폐쇄하는 진정한 까닭을 1996년에 세상을 뜬 존 카터 코벨이라는 미국인
      미술사학자는 “그 고분에서 한국식 유물이 쏟아져 나오자 그 고분의 주인이
      한국인의 후손이라는 것이 드러날까 봐 두려워한 것”이라고 잘라 말합니다. 또
      코벨은 “만약 한국이 일본 식민지로 전락하지 않았다면 일본의 초대부터 25대에
      이르는 임금이 한국인이란 것이 일본인에게 그리 고통스러운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미국인 학자가 한 이 말을 생각하면 식민사관이란 정말
      한심한 것입니다.



      참고 : “일본에 남은 한국미술”, 존 카터 코벨 지음, 김유경 편역, 글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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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102-133. 3층.  푸른솔겨레문화연구소 소장 김영조
☎ : 02-9292-771,  누리편지 : sol119@empal.com,  누리집 : www.solsol21.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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