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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시나리오"라는 생소한 영역에 뛰어 든 나는, 스스로의 행위를
'맨 땅에 헤딩하였다'고 표현하곤 한다.
게임의 관심이 일어나고, 학문화작업이 시작되었을 무렵,
방송 및 드라마의 시나리오분야는 그런대로 작가층이 두텁게 형성되어, 대중적인 이해와 관심을 많이 얻고 있는 편이었다.
그러나 게임시나리오분야는 작가들도 거의 찾아 보기 힘들었고, 교육환경도 전무한 상태였다.
나는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게임시나리오학과를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에 개설하여
시대를 앞서가는 학생들의 욕구를 충족시켰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만의 [게임시나리오 작법론]을 집필하여 교육을 시작하였다.
내가 지도한 학생들이 작년부터 각종 게임시나리오 부분에서 상을 타기 시작하였다.
이재홍만의 "게임시나리오 작법론"이 결실을 보기 시작한 것이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박석진군을 대표로 하는 그룹이 상을 받았다.
그래서
또 다시 보람을 느낀다.
박석진군 외 4명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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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경상북도 게임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
대상(문화관광부장관상)수상작품: 불새의노래
참가자: 서강대학교 디지털 게임교육원
시나리오전공04학번(박석진.박주희.홍창일)
디자인전공04학번(안아람)
그래픽전공04학번(심인보)
관련 사이트: http://www.dip.or.kr/bbs/view.php?a_idx=I_040204163945&category=10&b_num=5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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