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com to munsarang

문화인의 사랑방                                                                                                 Home   e-mail   Site-map

                                                 





 


문사랑닷컴은 여러분들의 열린 공간입니다.^^행복한 시간 되세요~~~^^

<문사랑 자유 사랑방>

접속된 회원 및 총회원 목록보기

현재 0분께서 회원으로 접속해 있습니다. 0 회원가입 회원로그인
459  2/12
  (homepage)님께서 남기신 글
"게임스토리텔링"이 출간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성원 속에서
게임스토리텔링 연구를 열심히 해 온 결과를
공개합니다.

책이름: 게임스토리텔링
출판사: 생각의 나무
가격: 18,000


***편집자의 글을 보면 책의 내용을 알 수 있을 듯합니다. ---> http://blog.naver.com/spearsun/90108654764
*** 브레이크뉴스--->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164462§ion=sc5§ion2=생활/문화일반




-머리글-

  게임은 메커니즘적인 능력이 강한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온라인게임에 집중된 우리나라의 게임산업은 대중의 관심 속에서 꾸준히 성장을 거듭해 왔다. 그 성장사의 이면에는 프로그래밍에서 파생되는 기술력을 비롯하여 지속적으로 변화를 추구해 온 그래픽이나 게임음악과 같은 스펙터클한 메커니즘이 크게 기여해 왔다. 게임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여 대한민국의 차세대 전략 산업으로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게임산업 자체를 국제화시키고 글로벌화시켜 나가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러한 만큼, 한국형 킬러콘텐츠를 양산하기 위한 게임만의 독특한 스토리텔링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내러티브는 더 이상 소설의 전유물이 아니라 가상세계를 이끌어가는 서사형태로 인식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마리 로르 라이언(Marie-Laure Ryan), 게임학(Ludology)의 개념을 최초로 제안하며 게임학문의 정의와 이론을 구축한 곤살로 프라스카(Gonzalo Frasca), 그리고 미래의 서사는 컴퓨터를 매개체로 하는 인터랙티브 서사구조에서 시작된다고 주장한 자넷 머레이(Janet Murray) 등으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게임의 서사적인 문제를 포함한 인문학적인 접근은 지속적이면서도 발전적으로 연구되어지고 있다.
  게임의 서사는 현실과 가상세계를 넘나드는 환상성이 중심을 이루는 만큼, 풍부한 문학적 상상력이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녹아들어야 한다. 이 시대에는 게임실무에 활용될 수 있는 디지털 스토리텔링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디지털 서사를 습득할 수 있는 체계적인 방법론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유럽 지향적인 국적불명의 판타지를 양산시킬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적인 문제였으며, 주제가 분명하지 않은 콘텐츠들의 난개발을 부추겨 왔던 것 또한 사실이다. 필자는 이 저서를 통해서 게임 스토리텔링에 대한 이론적인 근거를 마련하고, 창작원리를 이론화시키고 체계화시켜 실무형 게임스토리텔링론을 제시해 보는 것이 목적이다.
  이러한 필자의 디지털 스토리텔링의 안목은 오랜 세월동안 벼러 온 작업이다. 학부에서는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는 국문학을 공부하고, 일본에 유학하여 비교문학과 비교문화적인 관점에서 문화를 배운 후, 다시 귀국하여 소설가로 데뷔하고, 게임시나리오에 대한 학문을 독학하여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쌓아 올린 경험과 닌텐도의 페이콤에서부터 비롯된 게임에 대한 경험치들을 토대로 다시 대학원에 진입하여 박사 학위로 게임스토리텔링론을 완성시킨 결과들이다. 그동안 오지랖 넓게 다양한 학문을 접하고, 다양한 문화를 접하면서 쌓아 온 내면의 지식들은 게임 스토리텔링 연구를 위한 큰 동기로 작용되었다고 생각한다. 남들이 쉽게 들어서지 않는 길을 들어선다는 것은 하나의 용기였다. 공부도 할만큼 한 사람이 나잇살도 있는 사람이 뭐하는 짓이냐는 식으로, 밤이고 낯이고 게임을 붙잡고 씨름하는 필자를 한심하게 바라보는 눈초리들이 너무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어쨌든 솔직하게 말하면 고통의 시간들이었다. 그러한 과정들이 오늘 이 한권의 책으로 꽃피우게 되어 기쁘기 짝이 없다. 그동안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묵묵하게 지켜보아 준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들에게 감사의 뜻을 보낸다. 그동안 격려하고 응원해 준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의 모든 교직원님들과 아낌없이 지도 편달해 주신 숭실대학교 은사님들과 동경대학교의 은사님들과 언제나 다정한 한국게임학회와 디지털스토리텔링학회의 여러분들과 함께 출판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 물론, 내가 사랑하는 제자들이 가장 기뻐해 주리라고 믿는다. 이 책의 출판을 기꺼이 허락하여 주신 박광성사장님과 정해종주간님을 비롯한 생각의 나무 가족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 마지막으로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 주고, 격려해 주는 모든 사람들에게 출간의 영광을 돌린다.

      2011. 1. 서강대학교 아루페관에서




번호별로 보기
Category 제목별로 보기 이름별로 보기 날짜별로 보기 조회별로 보기
419 꽁시
 오랜만에 들러봅니다 ^^ [1]

손경식
2003/08/21 2156
418 기쁨
 [축]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서병문이사장, 권택민원장 취임

2008/11/12 2170
417 일반
 오랜만에... [1]

초롱
2004/06/09 2183
416 꽁시
  [1]

백상훈
2003/01/03 2201
415 일반
 실력은...... [1]

백상훈
2002/12/04 2210
414 꽁시
 꼬진 핸드폰의 주인...

2003/07/23 2212
413 꽁시
 정민입니다.... ㅡㅡ^ [1]

최정민
2002/12/17 2213
412 기쁨
   [re] 대한일보 기사

2005/06/24 2214
411 즐~
 멋진 "문사랑"이군요. [1]

전유철
2003/04/18 2218
410 일반
 교수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 [1]

황연진
2002/11/09 2219
409 기쁨
   [re] 한라일보의 기사

2005/06/27 2220
408 일반
 오늘 [1]

하얀나라
2003/12/20 2229
407 기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이경자
2005/01/10 2245
406 쫑알
 [지혜] 마음은 닦는 것이 아니라 쓰는 것

2012/06/04 2250
405 기쁨
 유금호님의 만적 1권과 2권이 동시 출간!

2004/09/16 2261
404 기쁨
 안녕하세요 교수님^^ [1]

이창숙
2006/09/14 2272
403 꽁시
 더운 여름날 꽉 막힌 하늘처럼 답답합니다. [2]

고태일
2003/07/29 2276
402 사랑
 카툰에세이 연재코너: 김영훈의 생각줍기

2013/07/18 2282
401 꽁시
 모바일 게임, 지적 재산권 개념은 없는가? [1]

석주원
2003/10/18 2301
400 쫑알
 Margaret Thatcher 전 영국 수상의 생활지표

2012/07/29 2306
399 일반
 맛 보셔요. [1]

초롱
2004/06/20 2308
398 일반
 북한강 낭송

하얀나라
2004/01/14 2309
397 사랑
 안녕하세요? [1]

하얀나라
2003/11/17 2316
396 쫑알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반문섭
2008/11/04 2325
395 일반
 무지개 [2]

하얀나라
2004/06/10 2329
394 일반
 오늘 [1]

하얀나라
2004/02/14 2333
393 사랑
 눈물 [2]

하얀나라
2003/12/10 2337
392 일반
 스승의날 [1]

하얀나라
2004/05/15 2339
391 일반
 문사랑님 깨워 보자. [1]

초롱
2004/06/18 2341
390 일반
 사람은... [2]

하얀나라
2004/03/03 2343
기쁨
 "게임스토리텔링"이 출간되었습니다.

2011/03/07 2345
388 일반
 .. [2]

하얀나라
2004/06/06 2348
387 일반
 더우시죠? [2]

하얀나라
2004/07/19 2348
386 쫑알
 사람이 죽을때 후회하는 세가지

반문섭
2009/01/15 2352
385 일반
 가을-앙뜨와넷 [3]

아이리스
2004/11/12 2353
384 기쁨
 동박새가 울엄쩌 [2]

물매화
2006/09/12 2354
383 일반
 ^)^ [2]

하얀나라
2004/04/29 2356
382 일반
 ^)^ [1]

하얀나라
2004/06/15 2357
381 쫑알
 영혼을 울리게 하는 글

반문섭
2008/12/10 2359
380 일반
 교수님 [1]

하얀나라
2004/02/13 2376
[1] 2 [3][4][5][6][7][8][9][10]..[12] [next]
Copyright 1999-2022 Zeroboard / skin by 신의키스
아름다운 사람들의 공간. 문사랑...


 

Copyright(c) 2002 munsarang.com . All rights reserved.